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라드 1번(쇼팽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폴란드 피아니스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전쟁영화 [[피아니스트(로만 폴란스키 영화)|피아니스트]]에서 슈필만 역이 독일군 장교 앞에서 친 곡이다. 이 곡은 영화의 극적인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였으나, 실제 슈필만은 이 곡이 아닌 녹턴 20번을 연주하였다고 한다. 영화에서는 4분 가량 분량으로 편집되었다.[* 오른손 옥타브-왼손 6도 아르페지오 부분 없이 도입부에서 2분 정도 지나고 바로 코다로 넘어간다.] * 일본 애니메이션 [[4월은 너의 거짓말/애니메이션|4월은 너의 거짓말]] 최종화에 삽입되었는데, 작곡가 [[요코야마 마사루]]의 편곡으로 중간에 바이올린 협주 파트가 있는 것이 특징. * 일본의 피겨 스케이터 [[하뉴 유즈루]]가 이 곡을 [[평창 동계올림픽]] 쇼트 프로그램으로 사용했다. 코다 부분의 선율이 스텝 시퀀스 동작과 기막히게 들어맞는다는 평. [youtube(h-7rZ4G1f0w)] * [[랑랑]]의 코다 부분 해석[* 루바토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연주한다.]이 충격적인 것으로 유명한데, 마치 이를 보고 [[프로코피에프]] 혹은 [[프란츠 리스트|리스트]] 에튀드를 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내놓기도 하였다(...) 물론, 피아니스트 개인의 해석은 존중되어야 하나 확실히 쇼팽이 의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게 일반적인 의견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ju-e6sPvDw|영상]] 그러나 사실 이런 해석은 랑랑이 최초가 아니다. 이미 [[레오폴드 고도프스키]]도 [[https://youtu.be/COohl5ZtcVE?t=413|비슷하게 연주해서]] 녹음을 남긴 바 있다. 피아니스트의 개성을 철저히 배제하기로 유명한 [[리흐테르]][[https://youtu.be/mF39XK6EVEk?t=446|의 코다]]도 최소한의 루바토로 휘몰아치듯이 치는 스타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랑랑의 연주는 악보의 지시사항[* Presto con fuoco]에 충실히 이행한 결과물로도 볼 수 있다. [[분류:독주곡]][[분류: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